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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전 선수과제로 주어진 오브젝트 디자인[저자. 레베카 외] 완독하기!

원서도 있었지만, 영어에 대한 압박과 4만원 후반을 훌쩍 넘어가는 가격에 총알이 많이 부족한 관계로 구매하지 못하고 인터파크에서 번역서를 구매하였다. 나중에 돈 생기면 원서도 구매해서 비교하면서 읽어봐야 겠다.

하루배송으로 빨리 도착한 "오브젝트 디자인"
유명하다는 레베카 할머니의 저서라 그런지 서문부터 유명인사다. (쓰리아미고 중에 이바 야곱쓴 아저씨)

머리말과 추천사에서 이 책은 숙련자 수준으로 쓰여졌지만, 풍부한 예제와 설명으로 초보자가 읽어도 얻어 갈 수있는 유용한 지식이 많다고 언급되어 있다. 그 말만 밎고 가벼운 마음으로 챕터1을 정독하기 시작하였다.

"어렵다!!!", "까만것은 글자요.. 하얀것을 종이나니..."
그러나, 딱딱한 번역체는 언제나 부담이다. 글자는 한국어인데, 내용이 이해되지 않았다.
번역문을 또 다시 해석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다. 한 문단을 몇번이고 다시 읽으면서 어느정도 내용에 대한 감을 잡아 갈 수 있었다.

1장에서는 객체지향 개념과 기술들 전반에 대해 정리해두고 있다. 객체, 클래스, 인터페이스, 조합, 상속 등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주제들에 대해서 설명해 두었는데 내가 미처 모르던 부분, 어렴풋하게 알던 부분, 잘못알던 부분들에 대해 다시한번 정리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과제를 내준 ㄷㄱ형이 물어 볼거라고 외울 정도로 개념정리 하라고 했는데 걱정이다...)

학교 시험공부를 위해 책 볼때랑은 다르게 졸리지 않은 건 희안한 일이다. ㅋ

내일부터는 이 책의 본격적인 주제인 책임기반 디자인을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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