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창립기념일
2008년 4월 11일, 오늘 독산동에 있는 노보텔에서 회사의 창립기념을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가족동반 모임으로 100명에 가까운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는데요. 직원분들의 배우자와 아이들이 함께 참석한 자리여서 그런지 자연스럽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한번의 아쉬운 경험 - 호텔 뷔폐
행사는 칵테일 타임, 저녁식사, 시상 및 특강,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녁식사로는 뷔폐가 제공되었습니다. 8시에 식사를 시작한다고 해서 퇴근할 무렵 배가 너무 고파서 간식을 먹을까 고민하다 먹지 않은 것은 옳은 선택이었습니다. 뷔폐에는 온갖 해물류 부터 튀김, 초밥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초반러쉬에 실패한 저는 두 접시밖(??)에 비우질 못했습니다. 너무나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드디어 명함을 받다.
시상식에는 우수사원 표창 및 수습사원 및 교육과정에 있는 예비사원 소개와 더불어 이번달에 수습해제를 받은 저를 포함한 동기를 위한 명함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사회에 먼저 진출한 친구들에게 명함을 받을 때 매우 부러웠는데, 저에게도 명함이 생기고 나니 무척 감회가 새롭네요. 다행이 내일은 친구들과의 모임약속이 있는데 여러장 챙겨가야겠습니다. 우수사원 표창은 직급별로 한두분씩 표창장을 받으셨습니다. 같은 프로젝트에 일하시는 분들도 몇분 계셨는데 평소 그분들의 모습에서 역시 받을만 하신 분들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나도 열심히 해서 더욱더 성장한 모습으로 2,3년 후에는 꼭 우수사원 상을 받으리라 다짐을 해봅니다.
득템! Oh, Lucky day!!
행운권 추첨은 상품권과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운좋게 제가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게 되었습니다. 추첨해주신 사번 100번 박기영씨 감사합니다.^^ 이번 한달 좋은일만 거듭되어 무척 기쁘네요. 수습해제, 기숙사 입주확정, 팀배정, 상품권 득탬^^;;
'넥스트리'에 해당되는 글 8건
- 2008/04/12 창립기념일 행사 (4)
- 2008/04/06 [독서노트] 몰입 / 황농문 지음 / 랜덤하우스
- 2008/04/01 수습해제 (4)
- 2008/03/26 최근 근황과 자아반성 그리고 동기부여. (3)
- 2008/03/22 열정, 회고, 도약 (3)
- 2008/03/22 [독서노트] 네이버 스토리 / 장정훈 지음 / NEWRUN
- 2008/03/16 2008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 참가후기 (10)
- 2008/03/08 [독서노트] 모든 소유를 팔아 지혜를 사라 (7)
지하철 출퇴근 시간에 이 책을 꺼내서 읽었는데 상당히 몰입하기가 어려웠다. 다른 자기계발서를 읽을때는 주변의 소음이 그다지 독서에 지장을 줄만큼 방해가 되진 않았는데, 이번 책에서 다루는 주제가 '몰입' 이라서 그런지 몰입할 수 없는 이러한 환경속에서는 집중도 안되고 진도도 잘 나가지 않았다. 그래서 주말 조용한 숙소에서 마저 읽기 시작하여 몇시간 만에 남은 분량을 모두 읽을 수 있었다. 몰입의 위력을 잠시나마 느낀 시간이었다.
몰입은 원래 '칙센트미하이'가 제안한 이론이다. 이책은 저자인 황농문박사가 자신의 연구분야에서 몰입을 적용하여 큰 성과을 거둔 사례들을 소개하며 몰입적 패러다임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목적지향'
이 책에서는 뇌과학을 설명하면서 목적지향이 몰입의 중요한 요소임을 설명하고 있다.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면 목표지향 메커니즘에 의해 시냅스 활성화가 증대되기 때문에 몰입하기가 쉬워진다. 그리고 자신이 목표로 설정한 문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할수록 또 그 문제를 반복해서 생각할 수록 몰입하기가 쉬워진다고 한다.
"무엇인가를 진정으로 원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그 목표를 반드시 이루고야 만다"
나폴레옹 힐의 성공철학
1. 확고한 목적의식과 불타는 강렬한 의욕을 갖는다.
2. 명확한 계획을 세우고 착실히 실행해 나간다.
3. 주위 사람들의 부정적인 견해는 깨끗이 무시해버린다.
4. 나의 목표와 계획에 찬성하여 항상 용기를 붇돋워주는 사람을 친구로 사귄다.
"연구하는 것을 즐겁게 논다고 생각하세요. 책과 함께 놀고 시간과 함께 노는 겁니다. 숙제와 업무도 일종의 놀이로 생각하세요. 직장 상사를 만날 때도, 거래처 사람을 만날 때도 그것을 즐기세요. 지금 이 순간 제 자신을 생각해볼 때, 저는 평생 즐기면서 지낸 것 같아요. 일과 연구를 즐긴 것입니다."
- 토마스 에디슨
'창의성과 창의적 노력'
창의성은 새로운 것을 착안해 내는 능력을 뜻한다. 이러한 창의성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창의적 노력은 처음에는 해결책을 모르는 상태에서 출발하여 해결책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활동을 뜻한다. 분명한 것은 결과만 가지고 창의적인 노력을 구분짓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잠재력을 일깨우는 몰입 5단계
1단계. 20분 생각하기 마라톤처럼 몰입도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생각할 문제를 선정하고 하루에 20분씩 다섯 번, 오직 그 문제에 집중한다. 사고력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는 단계.
2단계. 2시간 생각하기 10km 마라톤 준비. 좀 더 어려운 문제를 선정하여 2시간 동안 생각하되, 의자에 앉아 머리를 뒤로 편히 젖히고 산책을 하듯 천천히 생각한다.
3단계. 하루 종일 생각하기 하프 코스 지점이다. 직장인이나 학생은 3단계까지만 체득해도 엄청난 발전을 목격할 수 있다. 2시간 생각하기와 하루 종일 생각하기를 번갈아 가며 반복하되, 땀을 낼 수 있는 운동을 하루 한 시간씩 규칙적으로 한다. 최상의 컨디션이 유지된다.
4단계. 7일간 생각하기 풀코스 도전. 고도의 몰입에 이르기 직전 단계로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일주일 동안 생각한다. 두뇌활동이 극대화되는 단계.
5단계. 몰입의 절정 풀코스를 완주한 뒤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지극한 행복감과 가치관의 변화를 발견할 수 있다.
Think Hard의 패러다임에서는 보장되지 않은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실을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행복하게 산다. 일이 삶의 수단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가 삶의 목적이 되어야 보다 의미있고 삶다운 삶을 살수 있다.
입사 후 첫달(1월)은 본사에서 직원소양교육과 스터디를 하면서 생활하였고, 2,3월 그리고 현재 모 보험사에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3개월 간의 수습기간을 마치고 정사원으로 발령받았습니다. 정식으로 팀에도 배속이 되었구요. 오늘은 팀내에서 매주하는 스터디에 처음으로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스터디는 지정된 책을 삼색볼펜법이라고 하는 독서정리방법을 사용하여 정해진 시간동안 읽은 후에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소속감, 부담감, 열정적인 마인드
오늘 하루 첫 정사원이 되어 느낀 점은 수습사원일때와는 마음가짐 다르다는 점입니다. 정식으로 팀에 속하게 되면서 소속감을 갖게되어 더욱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 졌다는 것입니다. 동시에 팀원으로써 가져야할 자질과 역량들에 대한 부담감도 밀려오네요. 팀원들로 부터 느껴지는 내공과 포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열정을 갖고 앞으로 많이 배우고,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부족함을 채워나가야 겠죠.
곧, 명함두 나오겠네요. 나를 나타낼수 있는 아이덴터티를 갖는것 같아 무척 설레입니다. 또한 오늘 좋은 소식을 하나 접하게 되었는데요. 내일 오후에 그 결과가 나온다고 하니, 무척 기대됩니다.
요즘에는 한 보험회사의 차세대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MDA, SOA와 같은 개념들을 적용한 이 프로젝트는 성격상 기존의 언어나, 프레임워크 등의 기술을 직접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내부적으로는 Java로 만들어진 엔진에서 구동되긴 하나 MDA사상을 표방(??)하는 이 프로젝트에서는 비즈니스 도메인과 서비스들은 UML의 몇가지 표기법(Class Diagram, Association, Constraints 등)을 사용하여 모델링한다. 모델링 작업은 서비스 개발의 메인이 되고, 이것을 배포(Deploy)하면 많은 xml파일과 wsdl파일이 생성되어 런타임시 내부적으로는 웹서비스로 구동된다.
이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것은 구현스킬보다 업무적인 이해도인것 같다. 구현 스킬은 기 개발에 참여하신 분들께 여쭤보거나, 영문으로 작성된 메뉴얼을 참조하면 어느정도 이해를 할 수 있다. 따라서 신기술이나 개발언어들이 직접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이 프로젝트에서는 얼마나 업무를 잘 이해해서 업무를 모델링을 하느냐가 관건이 된다. 업무설명을 들으면서 도메인에 대한 지식 외에도 이해력, 논리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을 익힐 수 있어 매우 유익하다. 이런 능력이 부족한 나로서는 지금의 이 시기가 매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 신기술이나 개발언어와 같은 기존의 개발방식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기술력을 쌓기위한 자기계발을 게을리 하고 있는것 같다. 개발자에게 있어 기술력은 손에 잘 맞는 연장과도 같은 것이라 생각한다. 여기에는 개발에 사용되는 언어, 프레임워크, 분석, 설계기법들, 방법론, 문서화기법, IDE나 Design Tool과 같은 여러 툴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 등을 포함될 수 있다. 매일매일 생각은 하고 말은 하는데, 막상 집에돌아와 보면 피곤하다는 핑계로 자기합리화를 시키면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무슨일을 함에 있어서 동기부여는 자발적으로 그 일을 잘 수행하는 것을 돕는다. 동기는 타인의 직접적인 조언이나 타인으로 부터 느끼는 자극을 받아 부여되기도 한다. 우연히 학교수업할 때 사용하는 카페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후배들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상황을 게시판을 통해 보게 되었다. 난이도도 있고, 체계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었다. 학창시절 지난 날의 내 모습보다 월등히 발전한 후배들의 보며 대견함도 느꼈지만, 동시에 현재에 안주하는 내 자신에 대한 반성도 하게 되었다. 현재보다 더 계획적이고 더 치열하게 살아야 겠다는 지금의 이 느낌이 오래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물론 실천적으로 말이다.
2008. 3. 25. 김기사
다니는 회사의 과장님께서 제게 이런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무척 가슴에 와닿는 한마디라 이렇게 적어봅니다.
기술 나보다 잘 아는 사람도 수없이 많다.
하지만, 열정만큼은 내가 최고다!"
첫 회사에, 입사를 하고 3개월이 흘렀습니다.
최근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내가 꿈꾸던 이상과
입사초기의 열정이 식어가는건 아닌지 반성을 해봅니다.
앞선 3개월은 장기전을 대비한 워밍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꿈을 실현하기 위한 열정의 스토리는 계속되어야합니다.
30년후 내가 살아온 길을 뒤돌아보며
'후회없는 삶을 살았구나' 라고 느낄 수 있도록 매순간 열심히 살겠습니다.
Dream comes true!
네이버는 오늘날 명실상부한 우리나를 대표하는 포털 사이트로 자리잡았다. 삼성SDS의 사내벤처로 출발한 네이버는 1999년 6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다. 그 시기에는 수많은 검색사이트들이 존재하였고, 모두 자신들의 사이트가 포털이라고 선전했지만 대부분의 검색 사이트들은 인터넷의 자료를 찾아주는 가이드의 역할에 머무르고 있었다. 서서히 포털에 대한 기대가 줄어들고 있을 시기였다.
하지만 오늘날 네이버는 매출, 사용자수, 접속자수 등에 다른 포털과는 큰 차이를 보이며 성공하였다. 그들이 이처럼 빠르게 성장하여 성공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큰 비결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사람에 대한 ‘관심’ 이었다.
‘지식in 검색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다른 대부분의 검색엔진들이 다른 사이트의 정보를 추출하여 DB에 저장한 뒤, 사용자가 요청한 검색결과를 보여주고 다른 정보사이트들과 연결을 해주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었다. 누구나 한번쯤은 사용해 보았을 네이버 지식in은 자연언어 형태로 검색어를 입력하면 사용자들의 지식을 모아둔 DB에서 정보를 검색해 그 결과를 보여준다. ‘강남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점’과 같이 검색을 하면 여러 사람들이 올린 정보들이 최상단에 검색되어 나온다.
네이버는 당시 한글로 된 자료들이 턱없이 부족함을 인식하고 사용자들의 직접참여라는 역발상을 통해 한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나갔다. 사용자들은 자신의 궁금한 점을 지식인의 질문으로 등록하고 다른 사용자들이 자신의 머리 속에 들어있는 지식들을 답하는 방식으로 되어있다. 이러한 새로운 방식은 우리나라 네티즌의 엄청난 관심을 끌었다. 네티즌이 수동적인 존재로 머무는 것이 아닌 직접 참여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바뀌고 있음을 네이버는 인식하였고 지식인과 같은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그런 변화는 적중했다.
네이버는 지식in 서비스 밖에도, 통합검색, 카페, 블로그, 네이버주니어 등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방’, ‘공유’, ‘참여’를 의미하는 웹 2.0 시대가 도래하였다. 많은 포털 사이트들은 너도나도 사용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서비스를 내 놓고 있다. 웹 2.0의 대표적인 서비스들로는 블로그를 들 수 있는데, 그 예로 네이버 블로그와 다음의 티스토리 블로그가 대표적이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는 아직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댓글을 남길 수 없는 등의 폐쇄적인 부분이 없지 않지만, 곧 개선될 것이라 생각한다.
최근 회사 내에서 직원들 스스로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공개하고, 팀 단위의 블로그를 개설, 운영해 나가면서 정보를 축적해 나가고 있다. 이런 직원 블로그의 활성화는 몇 가지 장점이 있다.
1. 글쓰기 실력의 향상
2. 정보를 창조하는 파워블로거
3. 회사의 네임밸류 향상과 홍보
개인적으로 2개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하나는 일상적인 경험이나 생각들을 정리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고, 또 하나는 기술적인 이슈들을 올리고 있다.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와 앞으로 블로깅을 어떻게 해나갈지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생각’ 정리의 수단으로써의 블로깅
블로깅을 통해 작문실력의 향상과 논리적인 글쓰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어떤 주제에 대한 생각을 정리할 때 직접 글로 써보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주제’ 의 발견과 ‘전문성’ 확보
기술 블로그는 개설은 해 두었지만, 게으른 탓에 아직 활발하게 운영을 하지 못하고 있다. 많은 IT주제에 대해서 관심있는 한 분야를 찾는 것이 급선무 인 것 같다. 그리고 학습하면서 정리한 것들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활용해야겠다. IT분야에 발을 내딛은 만큼 IT지식에 대한 전문가가 되지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다.
일정 : 2008. 3. 16(일) 10am ~ 6pm
장소 :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5,6층)
주최 : NHN(주) | (주)다음커뮤니케이션
주관 : (주)소프트뱅크미디어랩
후원 : 문화관광부 |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협찬 : 야후! 코리아 | TNC | 올블로그 | 태그스토리 | 블로그코리아 | 한RSS | 나루 | 올림푸스 | Adobe
운좋게 대한민국의 블로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한민국블로거컨퍼런스'의 참가대상자로 선발되어 오늘 컨퍼런스장에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고속터미널역에서 내리면 바로 나타나는 '센트럴시티' 였는데 5, 6층을 전부 행사장으로 사용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초대된 인원은 2400명이었지만 대략 1500명~2000명 정도 온듯 보였구요. 다양한 사은품과 경품행사 그리고 점심식사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 전체 프로그램 일정
>> 자 지금부터 출발!!
>> Photo Wall
>> 방명록
>> 얼음 조각상
>> 행사장 전경
>> 진행을 맡으신 소프트뱅크미디어랩의 류한석 소장
첫 순서로는 키노트(KeyNote) 코너로 두분이 기조연설을 해주셨습니다.
>> 인터넷과 사회현상 -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전 총재
처음시간에는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전 총재님이 '인터넷과 사회현상'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올해 73살이 되신다는 한완상 전총재님은 오랜세월을 살아오시면서 경험했던 농업, 산업화, 정보화 사회의 시대 변화들을 조목조목 짚어가면서 설명해주었습니다. 특히 다음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농경사회의 주인은 농민이 아니라 땅을 가진 지주였습니다. 산업화 시대의 주인은 노동자가 아니라 자본가, 기업가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정보화 사회의 주인은 바로 '네티즌' 여러분입니다." -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전 총재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넘어서 사회변화를 주도해 가는 네티즌의 바람직한 모습에 대해 설명하고, 악플과 같은 옳지 못한 행위는 사라져야 한다는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 새로운 것을 만드는 장인정신 - 건축가 류춘수
강의 내용은 무척인상깊었습니다. 말씀하시는 중간중간 터져나오는 위트에 많은 사람들은 웃음으로 화답했음을 물론입니다. 류춘수님은 한국적인 건축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이분의 고향이 '경북 봉화'라고 하네요. 같은 고향분이란걸 알게되자 왠지모를 반가움과 친근감이 확 밀려오더군요.
류춘수님은 수 많은 건축의 설계를 해오셨는데, 이중 상암 월드컵경기장이 바로 류춘수님이 설계한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상암 월드컵 경기장 설계자로 확정되고 경기장이 지어지고 오픈행사가 치러지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다시한번 그분의 재치있고, 위트있는 말솜씨에 감탄을 했습니다. 여기서 에피소드를 소개하기에는 너무 길어질 것 같으니 생략하도록 할게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의에서 기억에 남는 몇가지 말들을 적어보았습니다.
"주변과 가장 잘 어울리도록 짓는것이 가장 아름다운 건축이다."
"건축은 짓는 목적자체가 아름다워야 한다."
"건축은 구조, 기술이 목적이 아니다. 모든 사람, 사용하는 사람들이 편하게 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프로는 매일 연습합니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매일 연습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입니다."
"수시중처(隨時中處) : 중심을 잡고 있으면서도 상황에 맞게 행동한다"
"Fit for Given Context of Time & Place"
>> 맛있는 점심식사 - 해물 도시락
오후의 프로그램은 4개의 트랙으로 나뉘어 서로 다른 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트랙은 '초청강사', '튜토리얼', '블로거스피치1, 2'로 총 4개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저는 실제 유명한 블로거들은 어떻게 블로거를 운영하고 있는지가 궁금하여 블로거 스피치1, 2에서 관심있는 블로거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 파워블로거 들
블로거 스피치로 '김중태 문화원'을 운영하시는 김중태님도 오셔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몇해전 블로그에 많은 붐이 일었을 때 블로그에 사용되는 갖가지 용어들고 기술들에 대해 김중태 문화원이라는 사이트에서 정보를 얻고 블로그에 대해 이해했던 기억이 납니다. 역시 만나보니 다방면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시더군요. '세상과 나를 행복하게 변화시키는 블로그'라는 주제로 일상생활 속에서 블로그를 통해 우리가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까라는 내용으로 본인의 사례를 통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기억에 남는 한마디는 "되면 한다." 입니다. 망설이지 말고 작은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면 실천하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습니다.
>> 파워블로거들의 말. 말. 말
많은 분들이 파워블로거로 참가하셔서 블로거스피치를 해주셨는데요. 간단히 기억에 남는 멘트를 적어보았습니다.
"나를 수양하는 자세로 블로깅을 하라"
- 양주일(Jason, http://www.blo9.com)"블로거는 기자가 아닙니다.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하세요"
- 명승은(그만, http://www.ringblog.net)"시간이 흐름에 따라 관심주제를 바꿔가며 포스팅을 하세요"
- 윤석찬(차니, http://channy.creation.net)"블로그를 통한 개인 브랜딩의 핵심은 '대화'다. 대화를 창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이중대(쥬니캡, http://www.junycap.com)
>> 숙명 가야금 연주단 & 비보이 공연
앞서 기조연설을 해 주셨던 건축가 류춘수님이 전하려던 메시지도 그런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한국적인 건축미학을 현대적으로 표현하려는 그의 노력 또한 매우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 1%의 확률, 두근두근 경품추첨
랜덤으로 당첨번호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실시간으로 경품추첨을 시작했다. 당첨자가 나오면 박수로 축하해주었고, 당첨된 참가자가 자리에 없는 경우에는 환호성이 터져나오며 다시 한번의 추첨을 긴장하며 기다렸다.
아쉽게도 당첨은 되지 않았습니다. 종종 이런기회가 자주열려 다음에는 꼭 당첨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 안내데스크에서 기념사진 한컷 '찰칵'
>> 에필로그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열강해주신 모든 강사님들과 블로거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모든 소유를 팔아 지혜를 사라 / 강문호 엮음 / 평단
친구에게 졸업선물로 받은 책
이 책에는 탈무드에 나오는 많은 에피소드가 나온다. 각각의 이야기속에는 어떤 깨달음으로 지혜를 전달하는데, 얼핏 읽고 지나가면 '도대체 무슨 말을 하려는 거야?' 하며 다시 읽게되곤 했다. 나의 부족한 이해력에 아직 몇몇 에피소드의 지혜는 미궁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지만.~
책 뒤 표지에 이런 문구가 있네요
행복한 웃음 속에 통렬한 깨달음을 주는 책!
"지혜는 지식을 많이 소유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지식은 있으나 통찰력이 없다면 지혜가 없는 것입니다.
즉 지식에 대한 깨달음이 있어야 진정한 지혜를 소유할 수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꿈꾸며...
‘탈무드’는 유대인들의 사상과 세계관을 형성하고, 세계 1,2차 대전을 통해 박해를 받으면서도 온갖 시련을 이겨내는 원동력이 되었다. 탈무드는 유대 민족의 오천년 역사와 함께한 유대교의 문화유산으로 유대인 랍비들이 사회의 모든 사상에 대하여 구전, 해설한 것을 집대성한 책이다. ‘탈무드’는 ‘위대한 지혜’라는 뜻입니다. 랍비는 유대인의 지도자로 ‘탈무드’에 박식하며 유대인을 교육하고 설교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 책은 크게 ‘삶을 변화시키는 지혜’, ‘관계를 열어주는 마음’, ‘인생을 밝혀주는 생각’ 세가지 주제 속에 작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삶을 변화시키는 지혜
“지혜는 많은 사실을 알고 있는 지식이 아니라 마음입니다. 사람을 존중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관계를 열어주는 마음
“세상은 당신이 무슨 일을 했느냐를 따지지만, 하늘은 어떠한 사람이냐를 봅니다. 겸손은 자기 자신을 진실하게 아는 것입니다. 자신의 마음에 진실 하십시오.”
인생을 밝혀주는 생각
“자신에게 충실한 사람들은 너무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칭찬받을 수 없습니다. 자신에게 충실한 만큼 다른 사람에게도 충실한 사람이 존중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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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과 대화를 잘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가면서 대화하는 것입니다. 내 감정을 드러내기 전에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다면 의사소통이 보다 수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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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조직생활을 하면서 업무를 위해 의사소통은 매우 중요한 스킬입니다.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이 존재하고 그들과 대화를 원활히 하는 것이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때때로 이 사람에게 이러한 의도로 말한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좋지 않은 의도로 비쳐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의사소통을 할 때는 내 입장을 먼저 말하기 보다는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자신의 관점에 따라서 세상은 다르게 보입니다. 같은 사건을 접하더라도 모든 사람들이 같은 감정을 갖는 것은 아닙니다. 행복 또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즐겁게 일하면 그것은 행복한 것입니다. 한마디 핑계와 비난보다는 살아가면서 수없이 얻어가는 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